한 입 런치박스 - 김송아
1. 소개
어서와, 개발자 포트폴리오는 처음이지?
요즘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
하지만 어떻게 구성해야 효과적인 포트폴리오가 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김송아 강사님을 모시고, 실무에서 인 정받는 포트폴리오 준비 전략을 함께 배워보려고 합니다. :)
- 일시: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오후 12시!
2.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
1. 생각하는 개발자임을 어필하기 위해
- 단순 정보 처리는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기계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에 정보를 정리하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보 처리 방식과 그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했고,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정리해야 한다.
2.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 블로그는 하나의 포트폴리오이고, 그 목적에 맞게 프로젝트 문서에는 자신의 강점으로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잘 풀어서 설명해야 한다.
- 트러블은 선택 또는 생각을 해야 했던 모든 이슈이다. 기술 스택 선정 등 자신이 결정할 수 있었던 부분을 적절한 이유를 들어 작성하는 것이 좋다.
3. README.md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자기소개서 또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필하고 싶은 코드의 개요, 코드 설명 등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링크는 배제하는 것이 좋고 스크롤 형식으로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3. 이 블로그가 바꿔야 할 것들
1. 프로젝트 문서
학원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맡았던 역할과 제작한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
- 프로젝트의 개요와 기능, 나의 역할이 들어가야 하며 만들었던 기능 중에서 어필하고 싶은 코드를 선정해 리뷰해야 한다.
2. learn 문서
어필하고 싶은 책을 문서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선정한 이유와 공부를 위한 계획이 문서의 개요에 들어가야 하며, 문서 내용의 가독성에 신경을 쓰며 작성시 회고 방식에서 아쉬웠던 점을 어려웠던 점으로 바꾸고 리뷰를 하면 작성이 원할하게 될 듯 하다.
3 메인 페이지
링크 없는 자소서 형식으로 클릭을 배제하기 위해 스크롤 형식으로 진행했던 문서와 프로젝트의 이미지를 띄우고 기술스텍을 작성해야 한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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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목적을 상실하고 산으로 가는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좋은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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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와 어필해야 하는 요소를 상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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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으면 잠시 멈춘 뒤, 문제를 파악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현상만 골똘하게 생각하고 시간 박아서 해결하다 보니 강사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만 모아놓은 형태의 블로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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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이 블로그에서 바꿔야 하는 것을 3월 1주차 일정에 포함하고 고칠 것이다.